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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없는 청년창업, 새 아이디어 선점·또래 감수성 주목·무점포 사업 도전
청년창업이 늘고 있다. 경기침체와 취업난이 여전한 탓이다. 젊은층에 적합한 창업아이템은 도입기 업종과 주요 고객층이 비슷한 연령대의 업종, 소자본 무점포업종 등. 아이디어 및 서비스관련 사업은 사회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젊은층이 경험을 쌓아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실업 극복에 도움이 되는 창업아이템을 살펴봤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무점포사업
문구배달 전문점이나 환경개선사업 등은 본사에서 직접 현장실습을 통한 교육과 체계적으로 영업을 지원,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광촉매 코팅을 통해 실내오염물질을 제거해 주는 ‘웰코트코리아’(wellcoatkorea.com)는 비용이 발생되는 인터넷 마케팅의 경우 본사에서 전담하고 대표전화를 통한 시공문의는 인근 대리점으로 직접 연결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최초 3개월간 초보창업자를 위한 본사의 영업지원을 통해 대리점의 매출을 보장해준다. 시공대리점 창업비용은 검사장비와 초도물품비를 포함해 2000만원선.
윤대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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