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날 시공받았습니다.
새집으로 이사오고 집들이까지 하다보니 후기가 이래저래 많이 늦어버렸네요^^;
처음에 이사왔을 때 당연히 새집이다보니 시멘트냄새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새집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났습니다. 요즘 불경기고 해서 그냥 환기자주 시키고
이래저래 살려고 했습니다. 그치만 2살짜리 아이가 있는지라 조금 고민되더라구요.
일반마트에 파는 탈취제도 이것저것 사서 뿌려보고 했는데 큰효과가 없더라구요
끝내 와이프가 인터넷으로 알아보더니 웰코트코리아 라는 곳을 찾아서
어짜피 새집이고 하니 처음에 쫌 부담되더라고 신경써서 한번해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담당하시는 분과 상담후에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공받았을 때는 새집냄새에 익숙해져서 효과를 잘 몰랐는데
퇴근 후 집에오니 쾌쾌한 냄새도 많이 사라진 것 같고 우선 아기도 있고해서 그런지
안심이 됩니다. 집들이 할 때 회사동료들이 오더니 새집인데 새집냄새가 전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무슨 기계로 오염치 측정해서 설명해주시던데
잘은 모르지만 과학적인 시공이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후기같은거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그때 시공해주신분이 너무 신경써주셔서...^^;;
어쨋든, 만족하구요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십시요~~~
|
|
